주린이라면 조심해야 할 투자 방식

 

 

이 분이 작성하신 글이 왜이리도 가슴에 와 닿을까요?? 

정말이지 초보 주린이라면 꼭 읽어보고 명심해야 할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잘 읽어 보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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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시절 멋모르고 거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인의 말만 듣고

어떤 종목에 몇백만원,몇천만원 넣으시는분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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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지인이 주식이나 해당종목에 대해서 잘아시는 분이면 다행인데, 잘아시는 분이 아니고 몇일동안 급등하는 종목들 추천해서 거액투자하라고 제안합니다. 지인은 그 주식에 이미 저점에 넣었으니 수익보시고 있으니 당연한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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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린이분들은 부동산처럼 주식도 재테크라는 말에 솔깃해서 100만원,50만원 이하의 소액이 아닌 덜컥 몇천만원으로 그 종목을 매수해버립니다. 문제는 그종목이 매수한 당일 오르고 ,그다음날까지 오르는 가 싶더니 갑자기 급락하면서,

매수가보다 손해가 심해지고, 점점 10%하락,20%하락, 30% 하락 이렇게 내려가면서 손절도 못할지경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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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경우 지인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서로 어색해지고 힘들어지겠죠? 진짜 지인이 주식을 잘알거나 종목을 잘아는 분이 아닌이상 그런 급등하는 종목들에 거액을 넣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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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그런 잘모르는 종목들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고있는 경우라면. 일단 그종목들이 올라올지 말지 잘판단 후 저가에 물타고 기다리시는 경우도 괜찮고 (일단 차트나 뉴스,추이등을 봐야합니다) 아니다싶으면 특히 소액의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반등이 이루어지면 과감히 정리하고 다른 종목으로 투자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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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특히 주린이분들에게 거액(수백-수천만원)이 아닌 소액(수만원-수십만원) 투자를 권하면 소액은 물려있더라도 아무튼 정리하기도 쉽고 다른종목으로도 갈아타기 쉬운데, 거액 투자일경우에는 손해보면 손해볼수록 메꾸기도 어렵고, 과감히 손절도 어렵기때문입니다. 

씨드를 늘리는경우도 본인이 그만큼 자신이 붙고 매매스타일을 정립해야 늘리는거지, 지인의 말만 듣고 덜컥 거액에 투자하다 잘되면 좋지만, 아니면 xx(seryuk)들의 수법에 당해서 손해생기고 종목은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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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처음에 주식하시는분들은 가급적 소액으로만 하세요. 그리고 종목 투자시 물려있던 분들은. 해당종목의 추이,차트,뉴스 보고, 특히 소액인분들은 아니다싶으시면 본인이 판단 후 과감히 정리하고 다른 종목으로 메꾸시는 것도 한방법입니다.

 

[출처] 주린이분들! 각 종목별 매매 시 분산투자 및 소액으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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