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일 외국인 역대급 매수

오늘 외국인이 역대급 매수를 해주며 지수를 올려줬네요

9월도 좋은 분위기로 시작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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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1.1조 매수…'테이퍼링 리스크' 벗어나나

 

[시그널랩 리서치] 8/31 (화)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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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3,199.27 (+1.75%)
- KOSDAQ: 1,038.33 (+0.63%)
- NIKKEI 225: 28,089.54 (+1.08%)
- 상해종합지수: 3,543.94 (+0.45%)
- 대만 가권: 17,490.29 (+0.54%)
- 원달러: 1,159.50 (-0.64%)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9,884억원) 기관(-1,877억) 외국인(+11,714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682억) 기관(-65억) 외국인(-467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4,753억) 기관(-678억) 외국인(+2,036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235억) 비차익(+10,623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KOSPI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를 대거 늘리며 지수 상승을 주도, KOSDAQ에서도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지수 상승을 견인.

- KOSPI에서 외국인은 통신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 순매수. 통신업 순매도의 경우 MSCI 리밸런싱을 맞이하여 SK텔레콤에 대한 비중 축소 때문으로 추정.

-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와 KOSPI 외국인 순매수를 고려했을 때 외국인들은 MSCI 리밸런싱을 맞이하여 국내 증시를 바스켓 매수한 것으로 추정.

- 섹터별로는 대부분의 섹터가 강세르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증설 소식으로 폴더블폰 섹터, 정부의 2차전지 산업 지원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2차전지 섹터가 특히 강세.

- 이외에도 펄어비스가 게임스컴에서 공개한 신작 도깨비에 대한 기대감과 넷마블의 메타버스엔터 설립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강현실 섹터가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 아시아 증시는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1.08%), 중국 상해종합(+0.45%), 대만 가권(+0.5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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